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기업형 임대 아파트(뉴스테이) 여의동 영무예다음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. 총 711가구가 입주예정이다.

뉴스테이는 최장 8년 거주, 연 임대료 상승률 5% 제한이라는 장점을 가졌다. 청약 통장이 없어도 되고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.

풍부한 주거수요가 기대된다. 전주 제1·2산업단지 등이 가깝다. 인근 완주·익산지역 산업단지까지 포함하면 약 5만5000명의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.

호남제일문이 단지 초입에 있다. 올해 5월 호남제일문에 고속버스·시외버스 간이 정류소가 생길 예정이다. 더불어 익산과 완주를 비롯한 인근 시외지역의 진·출입이 편하다.

롯데백화점 등 가까워

생활이 편리할 것 같다. 단지 가까이 수목원과 가족공원이 있다. 또한 초·중·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. 한지박물관과 롯데백화점도 가깝다. 

공간 활용도가 좋다. 인근 일반 분양 단지와 비교했을 때 절대 평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. 넓은 동 간 거리와 월드컵 경기장 조망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.

전용면적 84.95㎡형은 4베이 4룸(일부 가구) 설계가 적용된다. 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도 들인다. 입주민 편의를 위해 아트갤러리와 카페, 피트니스 센터 등도 마련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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